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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두 자녀, 나와 케이티 반반씩 닮아…아내의 언어능력 닮았으면"

기사입력2025-01-0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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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아이들이 아내 케이티의 언어 능력을 닮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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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TEO 테오' 채널에는 '우리 아빠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 EP.72 송중기 이희준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중기는 "아이들이 누굴 더 닮았냐"는 질문에 "첫째는 나와 입술이 똑같고 눈은 아내를 닮았다. 반대로 둘째는 눈이 날 닮고 입술과 코는 아내를 닮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다양한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한다. 지금은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아이들이 아내의 언어 능력을 닮았으면 좋겠다. 삶의 질이 높아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 이희준 주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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