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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선주씨' 정영섭, 이혼 결심한 송창의에 "내가 이겼네" 조롱

기사입력2025-01-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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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가 짐을 싸 들고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김소우(송창의 분)의 이혼 선언에 심순애(김혜정 분)가 경악했다.

앞서 김소우는 진상아(최정윤 분)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아들 김태리(양우혁 분)가 받은 상처에 분노한 것.

김소우가 짐을 싸 들고 나서자 심순애는 그를 만류했지만 김소우는 "그동안 상아에게 기회 많이 줬다"고 했다.


김소우가 이혼하자고 한 것이 진상아의 외도 때문임을 알게 된 심순애는 "이러다 네 아빠 눈밖에 나면 어쩌냐"고 걱정했다.

그런가 하면 김소우와 진상아의 이혼 소식을 듣게 된 전남진은 김소우에게 "제가 이긴 건가요?"라며 조롱하고, 김소우는 "너희들이 한 짓 다 알지만 참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MBC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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