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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눈 오면 ♥이효리와 열심히 치우고 있다"(완벽한 하루)

기사입력2025-01-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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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일상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이상순은 "이렇게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뜨거운 바닥에 등을 지지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그런 걸 보면 나이가 들었구나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순은 "제주에 살 때는 가끔 장작으로 불을 피우는 황토 구들장이 있었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라고 언급했다.


그 후 "전라도 광주는 눈이 펑펑 내린다"라고 말하자, 이상순은 "서울은 눈은 안 내리는데 날씨가 너무 춥다"라며 "올해 제주에서 서울로 이사 와서 이런 추위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요즘 눈이 오면 대문 앞을 열심히 치우고 있다"라며 "눈만 오면 아내(이효리)와 함께 열심히 눈을 치우고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낮 16시부터 18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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