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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 떠나보낸 이정하, 배냇짓하는 조카 공개 "웃음꽃 가득하길"

기사입력2025-01-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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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하가 근황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이정하는 "여러분 늦었지만 작년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이번 년은 정말 모두가 아픈 일 없이 웃음 꽃 가득한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하겠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하의 조카가 바운서에 누워 배냇짓을 하고 있다. 사진만 봐도 아기 냄새가 나는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이정하는 지난해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TV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이정하는 "마지막으로 이 상을 바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얼마 전에 안타까운 사고로 남편 분이 임신한 아내를 두고 세상을 떠났다"라며 "형님이 내일 생일이어서 이 상을 바치므로서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누나가 다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세상을 떠난 매형을 언급해 먹먹함을 안겼다.


한편, 이정하는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서 주연 치형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현재는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 중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이정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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