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데일리는 이승기가 지난해 8월 용산구 한남동 라누보한남 전용 255㎡(2층)의 전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는 당시 해당 가구에 105억 원의 전세권을 설정했다. 전세 기간은 오는 2026년 8월까지라고 한다.
이승기가 해당 빌라에 전세권을 설정한 만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신혼집을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2023년 이다인과 결혼, 자신이 소유한 삼성동 아파트에 신혼집을 차렸다.
라누보한남은 유엔빌리지 내 소규모 고급 주택 최초로 200억 원대 분양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기는 성북구 성북동 고급주택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21년 말 56억 3500만 원에 매입했으며 해당 주택을 구매하며 삼성동 아파트 등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받았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이다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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