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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양아들 조나단, 내 임종 지키면 유산 일부 상속"(라디오쇼)

기사입력2025-01-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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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조나단에게 유산 일부를 물려줄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박슬기, 고영배, 조나단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나는 조나단을 양아들이라고 한다. 어디 가도 항상 박명수를 존경한다고 하더라. 많은 연예인 중에서 나를 무시했다는 느낌이 들면 라디오에서 좋은 이야기 안 하는데 조나단은 뉴스에서 좋아하는 선배가 박명수라고 해서 좋은 이야기 많이 하는 중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조나단은 "(박명수가) 나한테 늘 '새로운 거 준비해야 한다. 지금 인기가 계속되지 않는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신다"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양아들이면 재산도 물려받냐"라는 질문을 했고, 박명수는 "내 옆에 있다면 일부 간다. 그런데 그때 내 옆에 없다면 손편지다"라고 답했다. 이에 조나단은 "늘 얘기해 보면서 건강상태를 체크하겠다"라며 웃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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