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DJ 박명수는 "나는 조나단을 양아들이라고 한다. 어디 가도 항상 박명수를 존경한다고 하더라. 많은 연예인 중에서 나를 무시했다는 느낌이 들면 라디오에서 좋은 이야기 안 하는데 조나단은 뉴스에서 좋아하는 선배가 박명수라고 해서 좋은 이야기 많이 하는 중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조나단은 "(박명수가) 나한테 늘 '새로운 거 준비해야 한다. 지금 인기가 계속되지 않는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신다"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양아들이면 재산도 물려받냐"라는 질문을 했고, 박명수는 "내 옆에 있다면 일부 간다. 그런데 그때 내 옆에 없다면 손편지다"라고 답했다. 이에 조나단은 "늘 얘기해 보면서 건강상태를 체크하겠다"라며 웃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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