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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行' 고현정, 결국 큰수술 치렀다 "놀랄 만큼 아파" [전문]

기사입력2025-01-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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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큰 수술을 치른 후 회복 중임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고현정은 "걱정끼쳐 죄송하다. 난 많이 회복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한다"라며 "나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며 "첫 사진이 오늘 내 모습이다. 사랑한다 여러분, 응원과 걱정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고현정은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업로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많이 야윈 모습이지만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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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환자복과 허리 복대를 두르고 침대에 앉아 죽을 먹고 있다. 오랜 금식 이후 죽을 먹게 된 고현정은 "국물이 끝내 줘요"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안긴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16일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시작 2시간 전 건강 악화로 불참을 통보, 응급실로 실려갔다.

당시 '나미브' 측은 "절대적인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고현정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걱정끼쳐 죄송해요 전 많이 회복했어요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합니다 저도 놀랄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나니 정신이 듭니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습니다 첫 사진이 오늘 제 모습입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응원과 걱정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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