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백종원 공식 유튜브에 '[더본뉴스] 가짜뉴스NO '진짜뉴스'만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제발 부탁드리는 거는 상상으로 저희 회사에 대한 분석을 안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이어 "우리가 그동안 너무 많은 걸 봐 왔다. 유언비어나 말도 안 되는 마음 아픈 가짜 뉴스도 많았다"라며 "나를 욕하는 건 괜찮은데 (회사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있을까봐 얘기하는 거다. 우리가 얘기하기 전까지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다.
백종원은 "이제부터는 자칫하면 주주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더본의 정보는) 저희 육성을 통해 듣는 게 제일 정확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더본뉴스'다. 뉴스라는 건 소식이다. 더본코리아의 신사업들, 신제품들, 해외사업까지 더본뉴스 콘텐츠를 통해서 웬만하면 낱낱이 전하겠다. 나름 유명한 앵커도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그가 영입한 앵커는 바로 조충현 아나운서였다. 그는 "몸을 던질 각오도 돼 있다"면서 "나는 뉴스 (진행) 정통파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해 9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ENA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출연 중이고,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MBC,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가 공동제작한 예능 '남극의 셰프'에 출연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백종원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