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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세령, 해외 파파라치 타겟 된 글로벌 커플 [이슈in]

기사입력2025-01-0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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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해외 해변에서 수영복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美 파파라치 매체에 포착되어 화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달 30일 (현지시간) 미국의 파파라치 매체인 '백그리드'는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이 카리브해 세인트바트 섬에서 수영복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재는 흰색 반팔티와 체크무늬 반바지를 입은 모습이었고 임세령 부회장은 화이트 비키니를 착용하고 있었다. 임세령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이정재의 모습은 여느 연인들과 동일했다.

이들 커플은 이미 2년 전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도 당당히 커플로 나란히 사진을 찍을 정도로 공식 커플이다.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서로의 옆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기연애 커플인 이들은 5살 차이로 이정재는 52세, 임세령은 47세다. 사생활 논란이 있는 정우성의 연인과도 넷이 함께 식사를 할 정도.


두 사람의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임세령이 양자경 닮았다" "왜 결혼 안하는지 궁금하다" "헐리우드가 멀리 있는게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재는 현재 제 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상황이다. 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오징어 게임' 시즌2가 TV부문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후보에 올라있어 황동혁 감독과 함께 며칠 전 출국했다. 현지시간 오늘 진행예정인 골든글로브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수상을 할지 지켜봐야 할 것.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백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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