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송중기,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0년 만의 예능 출연이라는 송중기는 "예전에 '런닝맨' 고정 멤버였는데 그 이후 예능이 처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송중기는 "와이프가 이탈리아에서 평생 살던 친구라 1년의 반은 이탈리아에서 산다. 그러다 보니 이탈리아 음식에 빠져있다"고 하며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를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와의 애칭도 공개했다. 그는 "와이프가 골랐는데 서로 여보라고 한다. 한국말로 여보라는 발음을 듣더니 너무 아름답다고 여보라고 하자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