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2024와 헤어질 결심' 레이스로 꾸며지며 강훈이 5개월 만에 재출격했다.
이날 양세찬은 강훈의 등장에 "지예은 오늘 향수 뿌리고 왔다. 냄새 때문에 코 아파 죽는 줄 알았다"고 지예은을 놀렸다.
지예은이 "원래 뿌리는 거다"며 발끈하자 멤버들은 강훈과 지예은을 나란히 서게 했다. 이에 지예은은 "이러지 마라"며 고개를 돌린 한편 강훈은 유재석에게 "이런 거 하면 안 돼요"라고 귓속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얘 또 웃긴다. 이런 거 하면 안 된다고 한다"며 웃었고, 지예은은 "연예인병이냐"고 진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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