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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새 가족 생겼다 "양딸들 생겨…앞으로도 아들, 딸 많아지길"

기사입력2025-01-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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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두 딸을 입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진태현은 SNS에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새해엔 평안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인사드립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요즘 어때? 어떻게 지내라는 인사를 많이 받는다. 시간이 흘러 저희 두 사람은 더 사랑하고 단단한 부부로 하루하루 잘 흘려보내고 있다. 여러분들의 눈으로 보이는 것은 역시 방송 출연, 소소한 유튜브, 마라톤 러닝훈련 등 열심히 해야 할 일도 하고 즐거운 운동도 하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이 그동안 눈으로 보지 못했던 감사한 소식은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하며 "한 명은 작년부터 한 명은 오래전 보육원에서부터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해왔다. 모두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아내고 있으며 아이들의 인생에서 여러 부족한 부분을 우리 부부가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누군가에겐 아주 작지만 관심이라는 곁을 내어줄 수 있는 그런 부부가 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2025년 저희 부부 또는 식구가 채워나갈 스토리들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아들딸들이 많아지길"이라고 하며 "올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아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나눠주세요로 인사를 전한다. 저희도 저희 할 일 열심히 하고 더 나누면서 딱 지금처럼 해왔던 것처럼 살아내겠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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