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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반려동물 위해 노래했다 "아가들에겐 내가 전부"

기사입력2025-01-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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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반려동물을 위한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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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김정은은 SNS에 "모두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 반려동물을 위한 프로젝트로 제가 노래한 음원이 나왔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처음 제안받은 음원은 강아지에 대한 매우 발랄한 노래였는데 '제 아가들은 이제 열 살을 훌쩍 넘어 노견들이 되었어요~ 그런 아가들을 위한 노래는 없을까요?'라는 제 부탁에 다시 만들어주신 음원이 바로 '나는 너의 모든 세상'이다. 난 친구도 많고 할 일도 많지만 아가들에게는 내가 전부"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도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이 점점 건강이 안 좋아진다. 강아지들이 작고 예쁘기만 한 시절은 그리 길지 않다. 이별해야 할 순간이 다가오는 노견들을 더 사랑해 주자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하며 "연습하면서 혼자 너무 많이 울어서 제대로 부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가수 유미가 도와줘서 잘 된 것 같다.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주시면 반려동물들을 위해 쓰일 거다. 1절 가사는 제가 썼으니 원곡을 다 들어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정은은 반려견과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김정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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