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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마약 위험성 경고 “해외 파티 가지 마”

기사입력2025-01-0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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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약물에 물든 파티 문화에 일침을 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오후 홍석천이 자신의 SNS에 “NO DRU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파티에 참석한 남성이 약물 투약 여파로 쓰러진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홍석천은 “이러려고 파티 가나. 약에 취해 끌려 나가는ㅠ 저러다 죽는 애들도 있는데 연말 해외 파티 가지 좀 말아라. 어린 친구들 걱정이네”라며 우려를 표했다.

앞서 홍석천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을 향한 악플에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그는 “유가족과 그들의 자녀들에게까지 악플을 보내는 사람들은 뭘까. 사람도 아니다”라고 한 후, “제가 대신 싸워드리겠다. 오너라, 악플러 찌질이들”이라며 유가족들을 향한 2차 가해에 맞섰다.


한편, 홍석천은 국내 1호 커밍아웃 연예인이다. 지난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후 방송인, 요식업 사업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홍석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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