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77회에서는 박지현, 박나래, 안재현의 새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현은 지난해 지출 내역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는 식비 내역을 보고 “뭘 그렇게 사서 드세요?”라며 혼잣말했다.
안재현은 “조금만 아프면 병원에 간다. 한 번 타이밍 놓치면 오랜 시간과 큰돈을 쓰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작년 한 해 쓴 병원비를 보며 “많이 아팠네. 병원, 약값이 한 600만 원 나오겠는데?”라고 말했다.
안재현의 2024년 총 카드값은 9,179,463원이었다. 또한 기름값 803,000원, 자동차 보험료 540,310원, 관리비 3,195,880원을 더하면 총 13,718,653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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