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연출 박상우, 위득규/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11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이 납치범(박재윤 분)의 말에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사언은 실종된 홍희주(채수빈 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결국, 납치범에게서 도망친 홍희주와 극적으로 재회한 것.
백사언이 “집에 가자. 이제 다 끝났어”라고 하자, 홍희주가 “안 끝났어. 그 사람 근처에 있어. 총 갖고 있어”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결국, 납치범이 나타나 백사언이 고통스럽길 바란다며 그에게 다가가 비밀을 밝혔다. 이어 충격받고 눈물 흘리는 백사언을 향해 총을 겨눴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 마지막 회는 4일(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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