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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생각날 것” 이세영→이주빈 눈물…‘텐트 밖은 유럽’ 아쉬운 종영

기사입력2025-01-0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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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밖즈가 마지막 여행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일(목)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12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독일 뮌헨에서 마지막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세영은 “매일매일 헤어질 날을 받아놓은 기분이었다. 몰래 눈물 훔쳤다”라며 마지막 여행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라미란이 “계속 졸았던 거 같은데”라며 농담했다.

이세영은 “힘들 때 제일 먼저 꺼내 보는 기억일 것 같다”라며 언니들과 함께한 시간에 대해 말했다. 결국, 이주빈이 “마지막이니까 기분 이상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곽선영은 “이런 시간이 필요했다”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라미란은 같이 와 줘서 고마웠다며 “또 여행을 계획했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세영이가 운전하는 차로”라며 바람을 전했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은 이날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 이광수, 도경수의 구내식당 운영기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가 오는 9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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