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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여에스더, 성형 의혹 부인 “칼 아닌 주사기만 댔다”

기사입력2025-01-0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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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성형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일(목)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93회에서 박원숙, 혜은이가 제주도에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혜걸이 여에스더의 과거 얼굴을 지적하며 아내가 자신을 만난 후 좋아졌다고 말했다. 황당해하던 여에스더가 최근 치아교정으로 치열이 가지런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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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에스더는 시술로 턱선도 갸름해졌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혜은이는 “주위에서 조금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두 분 다 너무 멋있다”라며 애매한 칭찬을 했다.


여에스더는 성형설이 있다며 “칼은 안 대고 주사위만 댔다”라고 성형 수술이 아닌 시술만 했다고 단호히 말했다.

한편,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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