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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홍진희, 파격 누드 화보 공개 “과감한 도전을 했다” (같이 삽시다)

기사입력2025-01-0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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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진희가 45세에 누드집을 낸 사연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일(목)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93회에서 박원숙, 혜은이가 게스트 홍진희, 이경애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희는 “예쁜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했다”라며 45세 때 세미 누드 화보를 찍은 사실을 밝혔다.

홍진희가 직접 가져온 세미 누드집을 보여주자, 나머지 셋이 깜짝 놀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경애는 “내 소원이 벗고 찍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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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는 누드집 찍을 때 나이가 45세였다며 “그때 집에 태닝 기계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변의 응원에 힘입어 파격적인 화보를 촬영하게 됐다며 “되게 뿌듯하다. 지금은 이 몸이 안 나오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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