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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사유리, 일본서 헌팅 당했다 "내 인기 이 정도" [소셜in]

기사입력2025-01-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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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방송인 사유리가 일본에서 헌팅을 당한 사연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사유리TV' 채널에 도쿄 신주쿠에서 절친들과 술자리를 갖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사유리는 "아들 젠이 자니까 일본 밤 문화를 소개하고 싶어서 오늘 신주쿠에 왔다"며 "신주쿠는 약간 상태가 안좋은 홍대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주쿠 길거리는 돌 던지면 조폭이 맞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폭들이 많다고 해서 조심해야겠다. 시비 붙으면 바로 '스미마셍'이라고 사과해야 하고 도망가야 한다. 진짜 죽는다"고 이야기했다.


촬영하며 길을 걷던 중 사유리는 낯선 남자의 헌팅에 맞닥뜨리기도. 그는 "헌팅 당했다. 나 한국인 아닌데 한국인이라고 했다. 어떤 아저씨가 일본인이냐고 묻더라"고 했다. 사유리는 자막으로 "젠, 엄마 인기가 이정도란다"라고 덧붙여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기증을 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는 꽃중년' 등에 출연하며 젠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사유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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