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양준혁은 자신의 SNS에 "2025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5년 새해에는 좋은일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24년도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드리며, 25년도 역시 전력질주하겠습니다. 모든 가정에 웃음꽃만 가득하시길. 팔팔이 가족이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근 태어난 양준혁의 딸 모습이 담겼다. 눈을 감고 곤히 잠든 아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1년 나이 19세 연하 박현선과 결혼했다. 지난해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2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11일 첫 딸 '팔팔이'를 품에 안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양준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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