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수)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222회에서 정혜선이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은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정혜선은 지난 2013년 심근경색으로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녹화 도중 건강 이상을 느꼈다는 것.
정혜선은 “갑자기 숨이 차고 조금만 걸어도 힘들더라”라며 병원에 가게 된 사연을 전했다. 그는 심장 혈관이 막혔다며 “한 군데인 줄 알았는데 시술하다 보니까 두 군데가 막힌 거였다. 지금까지 살아있는 거 보면 명이 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혜선은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엊그제 검진받았는데 모두 정상이라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의사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 게 지금 내가 건강한 이유”라며 건강 철칙에 대해 전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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