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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새해 목표는 임신 “42세, 아기 진지하게 생각”

기사입력2025-01-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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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미자가 결혼 3년 만에 2세 계획을 발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1일 미자가 자신의 SNS에 “새해 첫날이 지나가네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자가 개그맨인 남편 김태현과 함께 일출을 구경하는 모습, 2025년 목표 작성, 떡국 등의 모습이 담겨 있어 새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미자는 “홈쇼핑 다녀와서 새해 목표 쓰고 있어요”라며 쓰다 보니 번호가 13번이 넘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 42세인 만큼 2025년 첫 번째 목표는 ‘무조건 건강 챙기기’라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어 “두 번째 목표는... 아기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 볼까 싶어요”라고 밝혀 기대감을 안겼다. 팬들은 “아기 반가운 소식이네요. 육아 같이해요”, “조리원에 40대도 많더라고요”, “아기 계획 꼭 이뤄지길”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미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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