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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만 빠졌네…이정재→임지연 자필 새해 인사

기사입력2025-01-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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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이정재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1일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지나 청사의 해가 밝았습니다. 행복과 건강, 안녕으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소속 연예인들이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다.

먼저 이정재는 “항상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관객, 시청자 여러분. 2025년 모두 복 받으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남겼다. 고아성은 “지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뱀의 기운을 받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종수는 “2025년 새해엔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하루하루 알차고 멋진 한 해 되세요!”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준한은 “참 많은 사랑을 받은 한 해였습니다. 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고 앞으로도 늘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김혜윤은 “드디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바라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라며 희망찬 인사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박소담, 박해진, 박훈, 배성우, 신정근, 염정아, 원진아, 유정후, 임지연, 장동주, 조이현, 차래형, 최경훈, 표지훈 등 배우들의 새해 인사가 이어졌다. 최근 혼외자 논란이 있었던 정우성의 메시지는 보이지 않았는데, 해시태그로 이름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아티스트컴퍼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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