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김신영 "올해 12월 유독 길고 힘들어…새해 소원=무탈, 꿈처럼 느껴져"(정희)

기사입력2024-12-30 12:4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방송인 김신영이 제주항공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이 제주항공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올해 12월은 유독 길고 힘들다"라는 청취자 댓글에 "맞다. 유독 길고 힘들다"라며 공감했다.

"누구에게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그런지 더 가슴 아픈 것 같다. 많이 속삭하다"라는 청취자 댓글에 김신영은 "그렇다. 내가 2024년 1월에 '새해 계획은 어떠냐' 했을 때 나의 목표는 딱 하나였다. 무탈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그 꿈이 말 그대로 꿈처럼 느껴진다. 모든 분들이 무탈했으면 좋겠고, 서로 간에 다정한 말이 어렵다면 근황이라던지 '안녕하세요'라던지 인사를 나눴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