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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지인에 떼인 돈 7억…자기가 얼마 빌려 갔는지도 몰라"

기사입력2024-12-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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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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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병재의 개인 채널에는 '유병재 : ?억 빌려주고 못 받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병재는 "오늘 여러분의 떼인 돈을 받아드리겠다"고 하며 "처음으로 고백하는데 저는 오늘 이 콘텐츠를 진행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고 해 의문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주변에 지인, 가족과 관련된 빚과 관련된 농담을 콘텐츠로 소비했는데 오늘 최초 고백한다"고 하며 유규선을 향해 "형은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형이 들어옴으로써 완벽하게 7억이 됐다. 원래 6억 얼마였는데 이번에 완벽한 7억이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속앓이부터 하고 가겠다"고 하며 "돈 빌려 간 사람들 중 대부분은 자기가 얼마 빌려 갔는지도 모른다. 내가 웃고 있지만 웃는 게 아니다"고 털어놨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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