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76회에서는 전현무의 ‘제주 캠핑카 여행’, 구성환의 ‘홍콩 압축 패키지 여행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가 기존 ‘무카’가 홀로 캠핑하기에는 너무 컸다며 “필요한 사람에게 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무카보다 아담해진 크기의 ‘뉴 무카’를 소개했다. 그는 “사람들이 언제 쉬냐고 하는데, 뺨을 쳐가면서까지 노는 스타일이다. 시간이 1박 2일 정도 난다면 국내로 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집에서는 잠만 잔다는 것.
전현무는 ‘뉴 무카’를 타고 제주도로 가기 위해 목포항으로 향했다. 캠핑카로 제주도의 해안도로를 달려보는 게 로망이라는 것. 도중에 휴게소에 들러 잠을 잔 그는 최근 결혼한 PD에게 전화를 걸었다. PD는 결혼식 사회를 맡아준 전현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전현무는 “결혼식 사회 올해 몇 번 했나?”라는 질문에 “30번 한 것 같은데? 지인들은 꼭 해준다”라고 답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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