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는 마스터 예심이 진행됐다.
이날 OB부 막내 박경덕 씨는 듬직한 외모와 포스로 시선을 모았다.
형사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신안군 김 양식업자였다.
외모와 다르게 OB부 막내라고 밝힌 박경덕은 “수백 번을 들어도 믿을 수 없겠지만 올해 마흔 여섯 살이다”며 “참고로 장윤정 마스터님과 친구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가 "나보다 한참 동생이네"라고 하자, 박경덕은 "네 형님"라고 목례했다. 이에 이경규는 "뭘 잘못 드신 거냐"고 장난을 쳤다.
이후 박경덕은 외모와 다른 미성으로 또 한번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올하트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미성인데 중간에 억지로 내는 갈성이 아닌데 살짝 갈리는 소리가 난다. 피자 같은 거 먹다가 중간에 시원하게 한국 음식 먹는 듯한 느낌이다”라면서도 “너 잘 되겠다”라고 장난을 쳤다. 진성은 “쟤가 왜 이렇게 싸가지 없어 보이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미스터트롯3'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K-트롯 한류를 일으킬 위대한 첫걸음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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