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방영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동화 마을 할슈타트에서의 시간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동화 마을 할슈타트로 차를 타고 이동했다.
아직 오전 10시도 안 된 시간이었는데도 벌써 사람들이 동화 속 풍경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멤버들은 여행객 틈에서 빵을 사러 돌아다녔다. 이세영은 "여기가 제가 찾아온 데다"고 말했다.
해당 빵집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주빈은 빵집에서 사온 마늘빵을 멤버들에게 나눠줬다.
또 한참을 걷다 보니 속이 뻥 뚫리는 호수가 보였다. 할슈타트에서 가장 유명한 호숫가 거리였다.
호숫가를 따라 이어진 길에는 목조 건물과 개성 가득한 기념품 숍, 음식점을 구경할 수 있다.
호수에는 드넓은 호수를 유영하며 카약을 타는 사람들 등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러던 이세영은 커다란 백조를 발견했다. 백조는 스스럼 없이 텐밖즈에게 다가왔다. '미운 오리 새끼'가 떠오르는 아기 백조도 있었다.
이세영은 "너무 귀엽다"며 웃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찐 유럽 캠핑기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