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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길-바다의 훈훈한 우정 화제!

기사입력2011-07-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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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준 바다와 길이 훈훈한 우정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있다.

길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댄스 버전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트랙이 더 좋아요. 전설의 요정 S.E.S.가 절로 생각나게 하는 곡입니다"라며 "바다 양은 참 훌륭한 보컬입니다. 고마워 바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다도 트위터를 통해 "나는 길 오빠가 그냥 고집 센 랩퍼라고 생각했다. <무한도전>을 통해 그의 음악을 접하고 길 그의 이름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다시 한번 내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를 전하고 싶다. 게리님도. 깊은 밤 나 역시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빠른 버전을 듣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길 오빠, 게리 오빠. 그냥 다 고마워. 또 좋은 작업하자.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나도 행복해"라고 리쌍에 대한 애정 담긴 멘션을 덧붙였다.


앞서 길과 바다는 <무한도전>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출품 곡 준비 과정에서 서로의 속마음에 감쳐둔 아픈 과거를 고백하고 공감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렇게 두 사람의 진심을 담아 완성한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방송에서 공개된 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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