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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공효진과 친분 밝혀... “통화 두 시간씩→귀에서 피 흐를 정도” (살롱드립2)

기사입력2024-12-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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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와 공효진이 친분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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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귀여우면 이기는 거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살롱드립2’에는 tvN 토일트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함께하게 된 공효진과 이민호가 등장했다. 장도연은 두 배우에게 작품을 하며 호흡이 어땠는지 물었다.

이에 이민호는 “너무 좋다”라며 입을 뗐고, “5분 이상 통화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누나랑은 통화하면 두 시간씩 한다”라고 답했다. 의외의 답변에 장도연은 깜짝 놀랐고, 공효진 또한 자자고 해야 전화를 끊을 수 있다며 웃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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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전화를 거는지 묻는 장도연의 질문에 이민호는 “카톡 하다가 전화가 걸려 온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물었고, 공효진은 “요즘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너 어떡할래?’”라며 이민호에 대한 걱정을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민호는 공효진의 걱정에 “거의 듣는 편이다. 귀에서 피가 흐를 때쯤 ‘아 내가 말이 너무 많았지?’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공효진은 머쓱한 표정을 지었고, “거짓말이다. 얘도 말 많이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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