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방송된 tvN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배우 박형준의 첫 맞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준은 맞선녀 전희정 씨와 카페에서 만났다.
박형준은 맞선녀의 첫인상에 대해 "현실인가 싶더라. 환상 같았다"고 말했다.
맞선녀 전희정 씨는 "48살 76년생이고 패션 디자이너 일을 계속 하다가 지금은 제 사업도 하고 있으면서 제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고 중국에서 디자인 컨설팅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전희정 씨는 박형준 출연작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그때 제가 되게 좋아했었다"고 고백해 박형준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방영되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들이 연인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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