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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는 스테파니 "현역 발레리나로 활동 중" (복면가왕)

기사입력2024-12-2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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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는 스테파니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3라운드에서는 '꽃보다 향수'와 '호박고구마'의 매력 대결이 펼쳐졌다.

'꽃보다 향수'는 '바람이 분다'를 선곡해 차분한 미성으로 짙은 감성에 젖어들게 했다. 이에 '호박고구마'는 '매직 카펫 라이드'를 선곡해 청명한 목소리로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꽃보다 향수'였다. 이에 '호박고구마'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였다.


스테파니는 "보컬로 SM에 입사했었는데 천무 스테파니라서 춤을 이길 수 없었다"고 하며 "천상지희 솔로 파트 안무도 짜고 소녀시대나 SM 연습생 안무를 교육했다"고 해 감탄을 안겼다.

이어 그는 "최연소로 15세 때 발레단 러브콜을 받고 오디션을 준비할 때 SM 오디션에 먼저 합격했다. 이후에도 발레를 놓지 않고 지금까지 하고 있다. 현역에서는 나이가 많지만 여전히 활동 중"이라고 하며 "해왔던 걸 정리하는 나이가 됐다. 하고 싶은 일을 오래 했으니 이제 유망주들에게 배운 걸 전수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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