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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최다니엘, ‘허당’ 본모습 덕분에 캐스팅 “인간미 있을 거라며”

기사입력2024-12-2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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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의 허당 같은 모습이 외려 캐스팅에 도움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2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아역 배우 유나와 최다니엘이 등장했다.

최다니엘이 등장하자 MC는 “오늘도?”라는 심드렁한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아니나다를까 최다니엘은 김장을 하겠다며 나섰지만 영 믿음이 안 가는 방법으로 김장을 시작해 불안감을 안겼다.

최다니엘은 무생채를 만들 때도 이상한 형태를 만들었다. 그러나 최다니엘은 “매니저도 줄 거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매니저는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인다”라고 해 최다니엘이 “거봐!”라며 큰소리치게 만들었다. 그러나 매니저는 “너무 짜서 침이 고인다”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최다니엘은 오랜만에 말쑥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갔다. 전현무는 “감독님은 ‘전참시’ 안 보신 거냐”라며 변호사 역을 맡긴 데 의아한 표정이 됐다.

최다니엘은 “‘천잠시 보셨다고 하더라. 차가운 면 외에 인간미 있는 모습을 원했다”라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최다니엘은 동갑내기 전소민과 의견을 교환하면서 좋은 장면을 만들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나&이창훈 매니저와 최다니엘&김지훈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작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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