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아역 배우 유나와 최다니엘이 등장했다.
최다니엘이 등장하자 MC는 “오늘도?”라는 심드렁한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아니나다를까 최다니엘은 김장을 하겠다며 나섰지만 영 믿음이 안 가는 방법으로 김장을 시작해 불안감을 안겼다.
최다니엘은 무생채를 만들 때도 이상한 형태를 만들었다. 그러나 최다니엘은 “매니저도 줄 거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매니저는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인다”라고 해 최다니엘이 “거봐!”라며 큰소리치게 만들었다. 그러나 매니저는 “너무 짜서 침이 고인다”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최다니엘은 오랜만에 말쑥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갔다. 전현무는 “감독님은 ‘전참시’ 안 보신 거냐”라며 변호사 역을 맡긴 데 의아한 표정이 됐다.
최다니엘은 “‘천잠시 보셨다고 하더라. 차가운 면 외에 인간미 있는 모습을 원했다”라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최다니엘은 동갑내기 전소민과 의견을 교환하면서 좋은 장면을 만들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나&이창훈 매니저와 최다니엘&김지훈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작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