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장혜진은 절친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등학교 때 친구이자 부산 연기학원 동기라는 두 사람. 김숙은 "장혜진이 출연한 영화 '우리들'이 너무 잘 됐었다. 그래서 '혜진아 됐다'고 응원했는데, 그랬더니 전화가 와서 '둘째가 생겼다'더라. 활동을 쭉 해야 하는데 애를 낳아야 하는 것"이라고 웃으며 회상했다.
장혜진은 "그때가 마흔 하나였다. 첫째와 띠동갑"이라며 "아빠는 똑같다. 사람들이 자꾸 물어본다. 띠동갑이라 그랬더니 아빠가 다르냐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장혜진은 슬하에 2004년생 딸, 2016년생 아들을 뒀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김숙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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