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경기도 맞벌이 부부가 마당있는 집을 찾아달라고 요청해왔다.
인턴 코디로 등장한 김나영은 살림살이와 사진찍는 법 등의 팁을 대방출했다. 아이있는 집이 어떻게 그렇게 깔끔하냐 라는 질문에 김나영은 “아이들 물건을 사지 말라”라고 말했다.
김나영의 팁은 아이들 물건은 빌려 쓰라는 것이었다. 정작 본인 옷은 “새 거 산다”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김나영은 박나래에게 사진 예쁘게 나오는 법도 전수했다. 한쪽 발을 내밀고 머리 위쪽에 공간을 만들라는 것이었다.
김나영은 이어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대해 얘기했다. 두 사람은 옷을 잘 입는 패셔니스타 커플로 유명했다.
김나영은 “옷을 잘 입어서 좋아했다”라며 SNS팔로우부터 시작했다고 얘기했다. 그리곤 남자친구 마이큐가 쓰는 향수도 덩달아 샀다고 말했다. 김나영의 연애법에 대해 MC들은 “역시 용기있는 자가 사랑을 얻는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은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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