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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리뷰, 올해가 마지막…저희 망한다"

기사입력2024-12-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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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어 박미선이 호텔 케이크 가격에 경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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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박미선의 개인 채널에는 '30만원짜리 신라호텔 곰돌이 케이크 최초 공개 2024 크리스마스 케이크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미선은 "2024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리뷰를 시작하겠다. 사실 올해는 리뷰를 안 할까 했다. 왜냐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마음에 제작비도 한계가 있는데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래도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서 올해 또 해보도록 하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첫 번째 케이크를 받아든 박미선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재료도 굉장히 고급진 재료를 쓰기 때문에 케이크 자체도 훌륭하고 맛있는 케이크지만 이게 다 디자인값이다. 하나의 작품을 본다고 생각하셔야지 케이크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고 하며 가격을 예측했지만 예상한 가격의 2배인 케이크 가격에 "네?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리뷰가 마지막이니까 많이 시청해 주세요. 더 이상 못하겠다. 저희 망해요"라고 했다.

이어 박미선은 곰돌이, 그리고 대관람차 모양의 케이크에 "너무 예쁘다. 해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했었는데 2024년 케이크가 굉장히 달라졌다", "35만 원…집 한 채 가격이네. 그냥 내가 어디 월세를 하나 얻었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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