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월)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이연복, 정호영, 파브리 셰프가 붐과 함께 무인도 호텔을 찾았다.
이날 붐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분들이다. 겨울은 뭔가 먹거리가 확 줄어든다. 상황이 좋지 않아도, 악조건에서도 최상을 뽑아내는 귀인들을 모셨다"고 소개했다. 주인공은 바로 이연복, 정호영, 파브리 셰프.
안정환은 세 셰프의 등장에 "이야 '푹다행'에서 이 세 분 조합을 본다고?"라며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세 셰프는 각자 개인 칼을 지니고 무인도에 입성했는데 붐은 "파브리는 천, 정호영은 딱딱한 것, 이연복은 가죽이다. 서열이 정해진다"고 했다.
이에 파브리가 "저는 23년 차다. 오늘 후배다. 막내"라고 하자 정호영과 이연복은 각각 25년, 53년 차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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