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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오윤아 "무용으로 다져진 골반 덕분에 1분 만에 아들 낳았다"

기사입력2024-12-1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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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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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오윤아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오윤아 씨가 완벽한 황금비율이라고 유명한데 본인이 생각해도 타고났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오윤아는 "어머님들 앞에서 쑥스러운데, 허리 라인, 골반이 괜찮은 것 같다. 타고나야하는건데 골반 라인이 있다보니 운동을 해도 예쁘게 잘 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특히 오윤아는 1분 만에 아이를 출산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오윤아는 "제가 골반이 보기에만 좋은게 아니라, 어렸을 때 무용을 해서 고관절 벌어질 때 산모들이 아파하는데, 그게 자연스럽게 벌어져있는 편이라 아이를 빠르게 낳았다. 진통은 2시간 정도한 것 같다"라며 "엄마도 그렇고 주변에서 '너 같은 사람이 자식을 10명 낳아야한다'라고 했다"고 웃었다.

신동엽은 "몸매 관리 비결 중에 하나가 20년 전 산 바지를 입어보는 것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저는 몸무게를 재지 않고 예전에 입었던 옷들을 입으면서 어디가 쪘는지를 확인하는 편"이라며 몸매관리 비법을 전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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