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손헌수는 SNS에 "새벽 1시부터 진통이 심해져서 결국 4시에 병원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헌수는 "그 와중에 콩나물국밥 시원하게 말아 먹고 지금까지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있는 이쁜 아내~ 너무너무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백용이도 감사합니다. 무통 주사님도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잘하면 오늘 중에 아빠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해 10월 비연예인 아내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손헌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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