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판정단으로는 ‘R&B의 여왕’ 린,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DK, ‘기타의 신’ 조정치, ‘우승 컬렉터’ 손태진, ‘129대 가왕 진주’ 박혜원(HYNN), ‘팔방미인 모델’ 이현이, ‘페스티벌 강자’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올라운더 보이그룹’ AB6IX 이대휘, ‘신예 솔로 아티스트’ 규빈이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과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자신만의 화려한 축제로 만들며 가왕석을 지켜낸 가왕 ‘카니발’이 마의 4연승에 도전한다. 클래스가 다른 표현력으로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가 장기 가왕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막강한 실력을 지닌 복면 가수의 등장에 긴장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메가 히트곡 '난 괜찮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음 종결자 가수 진주를 연상케 하는 보컬리스트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수준급 가창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복면 가수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이어 유영석이 “파워풀한 음색이 가수 진주 씨 같다”라며 상당한 실력자가 등장했음을 예고한다.
또한, 대체 불가한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적인 가사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 죠지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그의 독특한 무대 매너를 본 판정단들의 다양한 추리가 오간다. 이에 AB6IX 이대휘가 결정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그의 정체를 죠지로 추리해 기대감을 높인다.
가왕 ‘카니발’과 236대 가왕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칠 복면 가수는 이번 주 일요일(15일) 오후 5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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