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다. 12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CGV 아트하우스는 박수, 환호, 신음, 비명 등 모든 반응이 가능한 ‘리액션 상영회’에서 데미 무어가 연기한 ‘엘리자베스 스파클(ELISABETH SPARKLE)’의 풀네임이 적힌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뱃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4일(토)부터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는 데미 무어와 마가렛 퀄리 버전의 ‘오리지널 캐릭터 포스터’를 각각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서브스턴스를 사용해 오른쪽 눈 수정체가 두 개로 복제된 엘리자베스와 눈의 홍채가 서브스턴스 활성제 색깔인 초록빛을 띤 수의 초상이 '서브스턴스'만의 감성을 담고 있으며, 부분 형압 후가공을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15일(일) 16시 30분 '서브스턴스' 상영 후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가 진행하는 GV가 열린다.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는 지난달, 한예리 배우와 함께한 GV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다시 한번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석한 관객들에게는 '서브스턴스' 해외 오리지널 포스터(A3)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씨네큐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브스턴스'는 골든글로브 시상식 주요 5개 부문인 작품상(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조연상(마가렛 퀄리), 감독상(코랄리 파르자), 각본상(코랄리 파르자)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며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특히 데미 무어의 파격적인 열연은 최초의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까지 점쳐지고 있다.
'서브스턴스'는 개봉과 동시에 골든 에그 지수 94%를 기록하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찬란,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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