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UHD 리마스터링으로 개봉 확정 소식을 공개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가 1월 22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메인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는 피카츄를 데리고 사라져 버린 뮤를 찾아 지우와 친구들이 파동전설에서 봉인 해제된 루카리오와 함께 ‘세계가 시작하는 나무’로 떠나는 모험을 담은 이야기.
먼저 메인 포스터는 강렬한 파동의 힘을 발산하는 루카리오를 중심으로 파동의 용사 아론과 지우의 모습이 어우러져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환상의 포켓몬 뮤를 포함하여 다양한 포켓몬들이 총출동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여기에 ‘파동전설이 깨어난다’라는 카피까지 더해지며 봉인 해제된 루카리오와 지우, 피카츄의 스펙터클한 활약을 예고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이 고조된다.
이어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사라진 피카츄를 찾기 위해 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역대급 모험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루카리오와 함께 사라진 피카츄를 찾으러 떠난 지우는 “너도 힘들고 괴로우면 피카츄를 버릴지도 모르잖아”라는 루카리오의 말에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단호히 대답하며 피카츄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인다. 봉인된 기억과 상처를 지닌 루카리오의 등장과 함께 사라진 피카츄를 구하고 위기의 포켓몬 세계를 지키기 위해 고군 분투하는 지우와 친구들의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12월 13일(금)부터 2025년 1월 6일(월)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포켓몬 팝업스토어가 오픈되어 다양한 신상품과 오리지널 캡슐토이가 판매될 예정이다.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팝업스토어 소식까지 전해지며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메인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는 2025년 1월 22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포켓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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