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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양세형&박나래, ‘합동결혼식’ 시도했지만 “다음 기회에”

기사입력2024-12-1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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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과 박나래가 김숙과 윤정수 커플과 함께 합동결혼식을 올릴 뻔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12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김숙&윤정수의 강릉 임장‘편이 펼쳐졌다.

김숙과 윤정수가 2030년에 결혼 계획이 있다고 하자 MC들이 덩달아 들떴다. 주우재는 “두 분도 날 잡자”라며 박나래와 양세형을 가리켰다.

김숙은 “우린 2월 8일까지 솔로면 결혼하기로 했다”라며 박나래에게 “너넨 2월 9일 해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합동결혼식 해라”라며 부추겼다.


합동결혼식 이란 말이 나오자 MC들은 너무 신나서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김숙과 윤정수도 덩달아 신난 분위기였다.

그러자 당황한 양세형은 “나도 처음엔 재밌었다”라고 한마디 했다. 양세형의 한마디에 분위기는 급다운됐다. 박나래는 시무룩해진 모습으로 다음 기회를 노려야 했다.

이날 방송은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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