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포르치니 버섯을 이용해 닭곰탕을 만들기로 했다.
이세영은 양상추에 고춧가루와 식초, 설탕, 소금, 참치액젓, 참깨를 넣고 살살 무쳐 겉절이를 만들었다.
슴슴한 닭곰탕과 딱 맞게끔 달고 짜게 완성됐다.
그 시간 포르치니 버석 닭곰탕이 끓고 있었다. 곽선영은 "버섯 냄새가 엄청 좋다"고 고백했다.
이후 닭고기가 익었고, 곽선영은 찢은 닭고기에 소금을 콕 찍어 이세영의 입에 넣어줬다. 이세영은 고개를 끄덕이며 맛있다고 표현했다. 라미란은 "야들야들하고 기가 막히다. 냄새도 안 나고"라며 감탄했다.
텐트에 비가 오기 시작했다. 타닥타닥 빗소리를 반찬 삼아 멤버들은 닭곰탕을 맛봤다. 라미란은 "뜨끈하니까 좋다"며 감탄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찐 유럽 캠핑기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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