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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남편 류성재에 "나 같은 자식 재밌을 듯.. 산부인과 갈까?" [소셜in]

기사입력2024-12-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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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12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남편 신고식 남편과 함께하는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예슬은 "2025년 저희 콘텐츠 테마는 남편과 함께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남편은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밸런스 게임이 진행됐고, '나와 똑같은 자식 낳기' VS '나와 똑같은 부모에게 자라기' 중 택하는 문제가 나왔다. 한예슬은 "남편이 강아지 키우는 거 보면 정말 육아 잘할 것 같은데 부모님이 허니 같으면 허니 육아 잘할 것 같다. 또 나랑 똑같은 자식이 나오면 키우기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류숭재가 놀란 표정을 짓자 한예슬은 "그렇다고 내가 아이를 낳고 싶다는 건 아니다. 그거 때문에 놀라 거냐. 산부인과 예약할까"라며 류승재를 놀렸다.

이어 '1년 무성욕자' VS '1년 실어증' 중 택하는 문제가 나오자 한예슬은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실어증은 답답해서 못 살 거 같다. 남편보다 제가 말을 많이 한다. 그깟 성욕이 뭐가 중요하냐? 무성욕자를 택하겠다"고 했다.

이에 한예슬 남편 또한 "무성욕"이라고 말했고, 한예슬은 "내가 어때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 남편은 "기다리는 쏠쏠한 재미도 있을 것 같다"고 부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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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남녀가 잘 지내려면 성욕보다는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공유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 교감이 더 섹시하다"고 말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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