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위키드'의 비하인드 스틸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촬영 중 존 추 감독과 논의하며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캐릭터들만큼이나 서로 애틋한 우정을 나누는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부터 조나단 베일리, 양자경 등 모든 배우들의 웃음 가득한 모습은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영화 '위키드'는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주요 4개 부문 노미네이트는 물론, 사운드트랙 발매 후 빌보드 200 차트에 2위로 진입하는 기록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빌보드 차트에서 기록한 순위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원작 영화 중 최고 기록으로, '위키드'만이 가능한 폭발적인 흥행세를 입증한다. 이처럼 뮤지컬 영화의 레전드가 된 영화 '위키드'는 연말까지 전세계 흥행 신드롬이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뜨거운 입소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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