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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숏폼 챌린지에 집착하는 30대 중반 남자친구?

기사입력2024-12-1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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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집착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10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독감 걸린 고민녀에게 삐끼삐끼 챌린지를 하자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고민녀는 웨딩삿에서도 항공샷을 찍는 등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않는 남친 때문에 부끄러워했다.

게다가 남자친구는 독감에 걸려 골골거리는 여자친구에게 "아프다고 누워 있으면 더 아프다. 삐끼삐끼 챌린지 알지? 같이 춰야 맛이 살 것 같다"면서 챌린지를 강요했다.


고민녀가 거부하자 남자친구는 자신이 삐끼삐끼 춤을 출 테니 리액션을 해달라고 강요했다.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숏폼, SNS 사진 집착에 혀를 내둘렀다. 또한 고민녀와의 데이트 사진도 팝업 행사 초대나 협찬으로 위장해 올렸다.

게다가 남자친구의 나이가 30대 중반이라는 것도 이해하기 힘든 요소였다. 남자친구는 인플루언서를 꿈꾸고 있었다. 게다가 몰래 너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일본 여자와 소개팅하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콘텐츠를 올리기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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