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0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대전 편으로 꾸며져 박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이 유연석에게 "보통 대전 1시간 반이면 온다. 여자친구 대전에 있으면 왔다 갔다 하면서 장거리 연애 된다"고 했다.
유연석은 "롱디 가능하다. 대구 부산까지 다 가능하다. 해외도 된다"고 자신했다.
유재석은 이에 머뭇거리며 "해외는 시차가 힘들어서 힘들다. 주변에 해외 롱디 하시는 PD님 있으신데 시차 때문에 힘들다더라"고 했다.
유연석은 "사랑한다면 뭐든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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