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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박애리, 가짜뉴스에 분노 "팝핀현준, 딸과 동갑인 제자와 불륜했다고"

기사입력2024-12-0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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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힘들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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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고소장을 공개했다.

이날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열심히 사는데 가짜뉴스가 많다"고 하며 "아들 못 낳아 쫓겨났다, 명품 가방에 환장했다는 뉴스들은 웃어넘겼다. 그런데 넘길 수 없는 게 있었다. 팝핀현준이 불륜을 저질렀는데 상대가 딸과 동갑이고 심지어 댄스학원 제자라더라"고 말했다.


박애리는 "우리가 이혼 준비 중이라 별거하며 제가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고 딸이 충격을 받아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더라. 딸이 중학교 1학년이다. 무분별하게 불특정 다수에게 확장되는 가짜뉴스를 이대로 두면 안 되겠기에 고소장 접수하고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하며 "온 가족이 힘들었다. 가짜 영상들이 사라져도 유포자를 반드시 잡을 것"이라고 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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